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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 스콧 이스트우드가 휴 잭맨에 이어 2대 울버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과 인터뷰에서 “맡고 싶은 슈퍼히어로 캐릭터가 있냐”는 질문에 “울버린”이라고 답했다.
현재 울버린 캐릭터는 휴 잭맨이 하차를 선언한 이후 공석인 상태다. 휴 잭맨을 대체할만한 배우를 찾는 것이 쉽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20세기폭스는 새로운 배우를 캐스팅해 ‘울버린’ 프랜차이즈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울버린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코믹북 히어로이다.
과연 스콧 이스트우드가 2대 울버린으로 선정될 수 있을지 히어로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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