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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여러 사진들 중에선 이지혜가 꽃무늬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한껏 들뜬 채 신혼여행을 만끽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지혜는 "인생에 단한번(이것이 포인트). 허니문. 처음이자 마지막(이것이 포인트2)"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에선 비키니 수영복에 별 모양 스티커를 붙이고 "보수적인여자"라는 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언니 몸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한편 이지혜는 지난달 3세 연상의 신랑과 동료 연예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지혜는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늘 겸손함 잃지 않고 나누며 선한 부부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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