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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전소미, 김소혜와 함께 술을 마셨다는 의혹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일축했다.
지난 7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유정, 김소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해당 사진 배경에서 와인병과 소주병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음주 의혹이 일었다. 세 사람 모두 미성년자이기 때문.
이와 관련, 최유정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8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확인해보니 아이들이 마신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명절을 맞이해 최유정 집에서 전소미, 김소혜가 만났는데 부모님과 친척분도 같이 계셨다고 한다"며 "어른분들이 마신 게 인스타그램에 올릴 때 옆에 나왔다. 아이들이 마신 것은 절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소미는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삭제했다.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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