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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EXO 출신 루한(27)이 중국 인기 배우 관효동(20)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루한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란 의미의 글을 적고 관효동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관효동도 SNS에 루한의 계정을 태그하며 열애 사실을 함께 인정했다.
두 사람은 중국드라마 '첨밀폭격'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루한이 관효동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밝히며 중국에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루한은 EXO로 데뷔한 뒤 지난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내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법적공방 끝에 지난해 양측 합의로 루한의 전속계약은 2022년까지 유효하게 존속되는 것으로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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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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