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포항이 양동현의 동점골과 함께 수원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과 수원은 8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3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양동현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전 인저리타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려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4위 수원은 15승10무8패(승점 55점)를 기록하게 됐고 7위 포항은 11승6무16패(승점 39점)를 기록하게 됐다.
수원은 포항을 상대로 전반 6분 박기동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박기동은 속공 상황에서 김건희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 구석을 갈랐다. 수원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던 포항은 패배로 경기를 마치는듯 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양동현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양동현은 손준호의 헤딩 패스를 골문앞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고 양팀의 경기는 극적인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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