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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배우 이광수의 팬서비스 모습에 막말을 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전소민의 '인도네시아 불나방 투어-진실게임 제2탄'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전소민과 함께 인도네시아 수동 목재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향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봤다.
이 때 이광수 팬들이 나타났다. 그러자 양세찬은 "광수 형 또 역겨운 표정 나오는 거야?"라고 말했고, 이광수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미소를 짓는 팬서비스 모습이 공개됐다.
전소민은 "저 머리를 해도 좋아하시더라"고 덧붙였고, 멤버들은 "흐뭇하네", "웃음이 끊이지 않는구나"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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