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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경리와 정채연이 남다른 먹성을 과시했다.
8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선 '2017 청춘불패' 편이 방송됐다.
경리와 정채연은 '1박2일' 멤버 차태현, 정준영, 데프콘과 저녁장을 보러 떠났다. 든든한 비용 덕분에 다섯 사람은 순대도 시켜먹는 등 여유로운 장보기를 즐겼다.
특히 막걸리 이야기가 나오자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간청했고, 결국 다섯 사람은 막거리를 한 잔씩 나눠마셨다. 경리와 정채연은 막걸리를 맛본 뒤 "맛있다"고 감탄하며, 멤버들과 함께 순대와 고들빼기까지 먹어치우며 거침없는 식욕을 자랑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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