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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이혜정이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계 전설 송경아, 세계적인 모델 이혜정, 모델계 수퍼 루키 정혁,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유명해진 김충재가 출연한다.
녹화 당시 결혼생활 2년 차인 모델 이혜정은 남편 배우 이희준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밝혔다. 이혜정은 “결혼 전보다 결혼하고 난 후 남편과 더 잘 맞는다”며 남편 이희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혜정은 "일이 힘들 때 '너 하고 싶은 것만 해'라고 말해주는 남편 이희준이 너무 고맙다"며 "이제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 있다”며 고 자랑했다.
이에 최근 애 엄마가 된 프로주부 송경아는 “신혼 때는 다 그래”며 “결혼 3년 차가 되면 눈을 아예 감아버린다”고 대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라며 신혼 이혜정과 상반된 의견을 내 대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디오스타'는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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