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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보험범죄 조사극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매드독' 측은 9일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의 남다른 존재감이 담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 다크 히어로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담는다.
공개된 포스터는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미친 그들이 온다'는 강렬한 문구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빨려들 듯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내는 수장 ‘미친개’ 최강우 역의 유지태를 필두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은 앞으로 이들이 펼칠 짜릿한 활약에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매드독' 제작진은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연기 시너지와 극강의 캐릭터 싱크로율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며 “답답한 현실을 통쾌하게 뒤집을 '매드독' 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 휴머니즘이 녹여진 차원 다른 보험범죄 조사극으로 짜릿한 재미와 감동 선사한다"고 전했다.
'매드독'은 1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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