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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 골든 서클’이 역대 청불 영화의 흥행 신기록을 모두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9월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 및 역대 추석 개봉 외화 최고 흥행 영화 두 개의 타이틀 등극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이 청불 영화의 핸디캡 및 한국 영화들의 공세 속에서도 9일 450만 관객을 동원했다.
‘킹스맨2’는 역대 9월 개봉 외화 및 추석 최고 흥행 외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맘마미아!’의 누적 관객수 457만 8,239명 기록을 무려 10년 만에 깰 전망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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