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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3년 만에 부모님의 빚을 청산했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빛의 속도로 빚 갚은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에이핑크 정은지가 빚을 빨리 갚은 스타 6위에 이름을 올렸고, 데뷔 전부터 집안의 빚 때문에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성장했다고 밝혀졌다.
정은지의 부모님은 채소장사를 하며 맞벌이를 하셨고, 이후 아버지가 건축 일을 시작하며 해외로 떠나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은지는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8살 터울 남동생을 돌보며 장녀 역할을 해냈고, 텅 빈 지갑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를 목격하고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특히 정은지는 빚을 갚기 위해 에이핑크로 데뷔해 출중한 가창력을 자랑했고, 2012년 '응답하라 1997'에 캐스팅돼 실감 나는 연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 정은지는 이를 계기로 드라마 출연료가 회당 천만 원을 넘어섰고, 각종 광고에 출연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결과 꾸준히 이자와 원금을 갚아나간 끝에 지난 2014년 데뷔 3년 만에 빚을 청산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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