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크라운제이가 신곡 '트러스트 노바디'(TRUST NOBODY)를 10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신곡 '트러스트 노바디'는 재즈 아티스트 로니 리스톤 스미스(Lonnie Liston Smith)의 노래를 샘플링한 정통 뉴욕 스타일의 힙합 트랙이다.
소속사 플라이보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곡의 테마는 '가짜 친구'(Fake Friends)로, 지난 2009년 큰 전성기를 누렸던 크라운제이가 미국으로 떠난 이유부터, 6~7년전 그가 형제처럼 믿었었던 매니저에게 뒤통수를 맞은 사건들에 대한 심경이 담겼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4월 발매한 '풀 업'(PULL UP) 이후, 6개월만에 컴백, 음악팬들을 만나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단 각오다.
[사진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