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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청량한 가을 감성을 자켓 이미지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다비치는 1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두 사람은 햇살을 반사하는 나뭇잎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무드를 담은 흰색 드레스를 입은 그들은 신비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가을 감성을 녹여낸 신곡의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이번 다비치 신곡 '나이게 넌'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50 X HALF'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자, 다비치가 최초로 발표하는 로맨틱 가을 송이다. 블랙아이드필승의 트렌디한 감각에 다비치의 서정적이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비치는 앞서 걸그룹 씨스타 '터치 마이 보디'(Touch My Body), 트와이스 '우아하게', '치어 업'(Cheer Up), 'TT' 등 인기 아이돌의 곡 작업을 해온 스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손을 잡고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11일 오후 6시 공개.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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