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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SBS '정글의 법칙' 재합류를 논의중이다.
김병만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이 통화에서 "김병만의 합류에 대해 논의중이고 열심히 치료 받고 있다"고 밝혔다.
SBS 측 관계자 역시 이날 마이데일리에 "김병만의 합류는 논의중인 상황"이라며 "김병만 본인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많아 의지가 강해 재활 치료를 하면서 긍정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과 논의를 해서 결정해야 한다. 최종 결정은 내려진 게 아니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건강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7월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팀 훈련을 받던 중 부상을 당해 척추 뼈가 골절됐다. 이후 방송 활동을 쉬며 재활 치료에 전념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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