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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속 모습과는 다른 수줍은 '반전'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스페셜 초대석'에는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휘는 '패션 피플'로 불리지 않냐는 이야기에 "옷에 신경을 쓰긴 하지만, 옷을 잘 입는다고 생각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남자였다. "얼마 전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며 "저는 자동차가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한 번은 지하철을 타고 잠이 들었는데 어떤 분이 사진을 찍어주셔서 그 다음부터는 잠도 못 자고 서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인 모델 정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여자친구는 차가 있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이동휘는 "여자친구가 미국에 가 있어 차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동휘는 영화 '부라더'에 함께 출연한 마동석에 대해 "실제로 봐도 정말 사랑스러운 분이다. 그렇게 친절하실 줄 몰랐다"며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극찬했다.
또 "영화 촬영 중 무언가를 뺏는 장면이 있었는데 마동석 선배님은 '제가 방금 때렸는데요'라고 말씀을 드리니까 때린 줄 아시더라"며 "때린 나의 손이 너무 아팠다. 선배님이 때린 줄도 모르시는 게 마음이 아팠다"고 얘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동휘는 "안경을 쓰는 이유"를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눈이 굉장히 나쁘다"며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알 것 이다. 안경을 쓰면 굉장히 안정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휘는 패션 팁에 대해 "잘 꾸미고 나오면 하루의 기분이 좋다. 그런 점을 유심히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동휘는 오는 11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부라더'에서 배우 마동석, 이하늬와 호흡을 맞췄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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