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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안경남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한국체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첫 월드컵에서 기량이 올라온 걸 느껴 만족한다고 밝혔다.
심석희는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취재진과 만난 심석희는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부족함도 있었다. 그로인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심석희는 지난 주 네덜란드 도르트레흐트에서 끝난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개인종목 금메달을 땄다.
앞서 헝가리에서 치른 1차 대회에선 계주 금메달과 1,500m 동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아직 레이스적인 부분에서 보완해야 할 것이 많다. 그러나 지난해에 비해 기량이 조금이라도 올라왔다는 걸 몸 상태를 통해 느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2차 대회에서 중국에 밀려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계주에 대해선 “제일 우려하는 종목이다. 조금 더 걸리지 않게 우리가 더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두 차례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친 쇼트트랙 대표팀은 내달 9일~12일 중국 상하이에서 3차 대회를 치른다.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는 서울에서 열리는 4차 대회에 참석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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