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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를 탈퇴한 초아가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 6월 직접 SNS를 통해 AOA 탈퇴를 발표한 초아는 이후 단독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스포츠 브랜드에서 마련한 팬사인회만 7월과 9월 두 차례 참석했다.
사실상 이미 연예계 활동은 없는 셈인데, 해당 브랜드 모델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는 2018년 초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할 것이란 보도가 10일 나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만 내놓은 상황이다.
다만 초아의 활동 전망은 이미 탈퇴 발표 때부터 불투명했다. 초아는 탈퇴 발표 당시 지난 활동 동안 불면증과 우울증을 겪었다고 토로하는 등 연예계 활동에 대한 육체적, 심적 부담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당시 초아는 "저는 올해 28살로 앞으로 혼란스러운 스스로를 차근차근 돌아보고 지난 8년간의 방송 활동 이외에 남은 20대는 제 나이만큼의 넓은 경험들로 채워보고 싶다"며 연예계 복귀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히 당시 초아는 직접 "예정되어 있던 개인활동 외에 활동은 생각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밝히면서 "언젠가 더이상 두렵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나아진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때 그때에도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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