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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이 찰진 호흡을 보여주며 ‘매드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0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매드독 X 앞터V’에 배우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이 출연했다.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은 앞터V 공식 질문인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에 대해 답했다. 유지태는 “좀 쉽게 하려면 어깨?”라고 말했고 우도환은 “저는 눈이라고 생각한다”, 류화영은 “전 입술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 중 가장 돋보인 건 세 사람의 호흡. 유지태는 “도환이 화영이 나와요”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멘트로 ‘매드독’을 영업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태는 세 사람의 호흡에 대해 묻자 “저희는 재미있게 찍고 있다. 워낙 드라마 촬영이 급박하게 돌아가니까 많은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러진 못하지만 순간순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류화영과 조재윤 이라고. 유지태는 “잘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겸손한 멘트를 건네는 우도환의 이야기를 듣던 중 “도환이는 있는 것 자체가 분위기 뿜뿜이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아찔했던 사고도 공개됐다. 류화영이 탄 차가 카메라와 부딪힌 것. 유지태는 “화영이가 자동차와 카메라가 부딪혀서 정말 큰일 날 뻔 했다. 저희는 그게 큰 액땜을 했다고 해석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하면서도 너스레를 떨었다. 류화영은 “사고는 크게 났는데 몸은 멀쩡하더라. 무려 2억짜리 카메라가 망가졌다고 한다”고 부연 설명했다.
유지태는 ‘매드독’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서도 밝혔다. 유지태는 “스케일”이라며 “일단 보시면 스케일이 엄청 크다. 건물이 무너지고 항공기가 추락하고 그렇다. 영화팀이 투입 됐고, 일단 보시면 스케일이 다르다. 그리고 그 안에 감정들, 우리의 연기들이 치열하게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놓치시면 좀 아깝다. 본방을 놓치시면 아깝다”고 강조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4자토크’로 첫방을 앞둔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 유지태는 “죽인다요”라며 “설렘이라고 할까. 정말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우도환은 “너무 떨려”라며 “저희는 정말 열심히 만들었는데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그 분들을 위해 만드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류화영은 “봐주세용”이라며 애교를 선보였다.
1위 공약도 내걸었다. 유지태가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하는 거 어때요?”라고 묻자 다른 배우들도 동의했다. 우도환은 팬들과 함께 하는 봉사, 류화영은 봉사하러 온 이들을 프리허그하자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범죄 조사극으로 오는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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