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모로코전에서 또한번 실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10일 오후(한국시각) 스위스 빌/비엔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분 엘 하다드에 3번째 골을 실점했다. 전반전을 두골차로 뒤지며 마친 한국은 후반전 초반 실점을 이어갔다. 모로코의 엘 하다드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한국 골문 구석을 갈랐다.
한국은 모로코전에서 경기시작 10분 만에 탄난에게 멀티골을 허용해 무너졌다. 이어 후반전 초반 실점한 한국은 후반 3분 현재 0-3으로 뒤지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