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휘성이 내 결혼식 축가를 불러준다면?"…SNS서 화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아이유, 휘성, 린이 일반인 커플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결혼식을 선물했다.

딩고가 최근 SNS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이하 '세아노') 아이유 편 영상이 조회수 300만 회를 넘어섰다.

영상 속 아이유는 사연 신청자의 친언니 결혼식에 깜짝 등장해 ‘매일 그대와’를 축가로 부르고, 신랑 신부가 좋아하는 자신의 노래 ‘첫사랑이죠’를 무반주로 한 소절 불러주는 등의 특급 이벤트로 부부에게 최고의 행복을 안겼다.

지난 9일 공개된 ‘세아노’ 휘성 편 역시 공개 이틀 만에 14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세아노' 휘성 편에는 휘성이 팬의 결혼식장에 등장해 ‘사랑은 맛있어’를 축가로 불러주고, 결혼식이 끝난 후 신랑신부를 위한 작은 선물과 따뜻한 말 한마디까지 전하며 부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세아노’는 딩고에서 제작하는 일반인 커플을 위한 축가 이벤트로, 최고의 가수들이 직접 결혼식 현장에 나타나 축가를 불러주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이다. 지금까지 아이유, 휘성, 린 등이 출연해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결혼식을 빛냈다.

딩고는 현재 결혼을 앞둔 일반인 커플들의 ‘세아노’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커플은 축가를 희망하는 가수와 그 이유, 결혼식 날짜와 신랑신부의 사연 등을 적은 후 딩고 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진 = 딩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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