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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14일 만에 ‘맘마미아!’ 관객수를 뛰어넘고 역대 9월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 및 역대 추석 개봉 외화 최고 흥행 영화 기록까지 수립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2’는 개봉 14일 째인 10일 누적 관객수 458만 8,230명을 돌파하며 종전 ‘맘마미아!’가 2008년 9월에 세운 누적 관객수 457만 8,239명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9월 개봉 외화 및 역대 추석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모두 석권했다.
‘킹스맨2’는 CGV 골든 에그지수 92% 이상 관객들의 지지 속 비주얼 스펙터클에 B급 코미디까지 즐길 수 있는 스파이 액션 영화로 자리매김 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제작비의 2배 이상 수익을 거두며 킹스맨 시리즈의 흥행 열기를 높였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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