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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컵스와 워싱턴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이 비로 인해 연기됐다.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카고 컵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은 우천 취소됐다. 양 팀의 4차전은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 우위를 점하고 있는 컵스는 제이크 아리에타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이에 맞서는 워싱턴의 선발투수는 태너 로아크였다. 양 팀은 4차전에도 변동 없이 아리에타, 로아크를 각각 선발 등판시킬 계획이다.
[리글리 필드.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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