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자 JBJ', 줄자를 쥔 권현빈…비글美 폭발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보이 그룹 JBJ 숙소에 '줄자 마스터' 권현빈이 뜬다.

케이블채널 엠넷 디지털 채널 엠투(M2)는 네이버TV M2 채널을 통해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을 공개한다.

이번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에서는 일명 '줄자 마스터'로 변신한 권현빈의 '재보자 JBJ'가 팬들을 만난다. 그는 멤버들의 개인 물품은 물론 훌쩍 자란 톨비와 르시, 그리고 멤버들의 키와 매력적인 신체의 길이까지 줄자로 재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긴장과 안도, 그리고 아쉬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실측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아울러 엠넷 M2의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에서는 '태현, 용국 한의원 방문기'가 펼쳐진다. 앞선 2화 미션 성공 포상으로 한의원을 찾은 태현과 용국, 두 사람의 몸 상태 진단과 이들에게 함박웃음을 안긴 한의사 선생님의 특별한 선물도 만나볼 수 있다.

JBJ 멤버들이 꽃다발을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는 '꽃보다 JBJ'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주인공은 김용국으로, 그가 직접 한 송이, 한 송이 의미를 담아 만든 꽃다발과 손수 그린 '냥국'(고양이+용국) 그림이 이 코너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잘봐줘 JBJ' 본편에서는 일본 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전망이다. 완전체 JBJ의 첫 해외 여행지로 선정된 켄타의 고향 일본에서 JBJ 멤버들은 과연 어떤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올지 궁금증이 더한다.

JBJ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는 JBJ의 소소한 일상과 앨범 준비,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까지,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팬들과 공유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잘봐줘 JBJ'의 디지털 버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8분 7초 네이버TV M2 채널에서 공개되며, 본방송은 이튿날인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Mnet과 JBJ V라이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net M2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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