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 나나 "현혹꾼 연기…미모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
2017-10-11 11:26:2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영화 '꾼'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나나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꾼' 제작보고회에서 "극 중 춘자 역할을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혹꾼이다. 미모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캐릭터"라며 "미모로 한 번 시선을 끌고 손재간이 뛰어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를 맡은 박경림은 "미모 자신감은 실제로도 그렇지 않느냐"라며 "여자인 나도 현혹될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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