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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나나 "유지태 응원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 [MD동영상]
2017-10-11 12:51:32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나나가 드라마 '굿와이프' 이후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함께 출연한 유지태에 대해 감사말을 전했다.
한편,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이 출연한다. 11월 개봉예정.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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