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롯데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할 선발 라인업을 확정, 이를 발표했다.
이날 롯데는 전준우(중견수)-김문호(좌익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1루수)-박헌도(지명타자)-강민호(포수)-앤디 번즈(2루수)-문규현(유격수)-신본기(3루수) 순으로 1~9번 타순을 채웠다.
지난 2차전과 비교하면 박헌도와 강민호의 타순이 한 단계 상승하고 번즈가 다시 7번 타순으로 내려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롯데는 선발투수 송승준을 내세우며 NC 선발투수 제프 맨쉽을 상대한다.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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