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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결혼 후 첫 명절 현장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수요일. 시간 정말 빠르다요. 오늘 밤 8:55분 살림남에서 춘천 우리집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지소연이 공개한 사진은 남편 송재희와 함께 포즈를 취한 지소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복을 차려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9월 7일 결혼했다. 결혼 전 후 모습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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