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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세창(47)이 재혼한다.
11일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세창은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13세 연하의 여자친구 정하나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모델, 리포터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 교제 사실이 알려져 화제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이 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위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2013년 이혼했으며, 4년만의 재혼이다. 작품은 최근 MBC 드라마 '옥중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정하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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