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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반복한 오승환, 스스로 거론한 두 가지

시간2017-10-11 20:13:4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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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아쉽다."

세인트루이스와의 2년 계약을 마치고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오승환. 귀국인터뷰에서 "아쉽다"라고 수 차례 언급했다. 왜 아쉬웠냐고 물으니 "모든 부분에서 아쉽다. 마운드에서, 야구장에서 모두 아쉬웠다"라고 했다. 올 시즌 자체가 아쉬웠다는 뜻.

오승환의 2016시즌과 2017시즌 성적은 차이가 있다. 2016시즌에는 76경기서 6승3패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였다. 시즌 중반 트레버 로젠탈을 밀어내고 마무리 보직을 꿰찼다. 메이저리그 전체 마무리투수들 중에서도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올 시즌에는 62경기서 1승6패20세이브7홀드4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4.10에 그쳤다. 작년보다 세이브를 1개 더 많이 따냈다. 한국, 일본, 미국에서 나란히 한 시즌 20세이브를 경험한 투수가 됐다. 하지만, 시즌 중반 마무리 보직을 내려놓았고, 급기야 시즌 막판에는 필승계투조에서도 제외됐다.

세부성적이 좋지 않았다. 일단 평균자책점이 크게 치솟았다. 그리고 오승환이 인터뷰에서 거론한 건 두 가지였다. "피홈런이 많았고, 좌타자 상대 성적도 좋지 않았다"라고 했다. 오승환은 작년에 79⅔이닝을 던지면서 5개의 홈런만 맞았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59⅓이닝 동안 10개의 홈런을 내줬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도 작년 0.176서 올 시즌 0.333으로 크게 올랐다. 사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도 지난해 0.201서 0.250로 올랐다.

미국 언론들은 다양한 분석을 내놓았다. 분명한 건 오승환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타자들에게 분석이 됐다는 점이다. 오승환이 내년 이후에도 메이저리그서 계속 뛰려면 이 부분을 극복해야 한다. 불펜 투수가 피홈런이 많은 게 바람직한 건 아니다.

오승환은 "올 시즌을 치르면서 뭐가 부족한지,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 생각한 게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일단 쉬고 싶다. 그리고 다시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자신만의 확실한 생각이 있는 건 긍정적이다.

오승환은 다음시즌 거취에 대해 일단 함구했다. 아직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라고 말했다.

[오승환. 사진 = 인천공항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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