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깜짝스타의 탄생이다. NC 내야수 노진혁이 멀티 홈런을 폭발했다.
노진혁은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8회말 김유영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노진혁은 이미 3회말 우중월 2점홈런을 가동했는데 8회말에도 홈런을 추가했다. NC가 13-6으로 달아나는 한방.
이날 노진혁은 박석민의 실책으로 인한 문책성 교체로 3회초부터 3루수로 투입됐다.
[NC 노진혁이 1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NC-롯데의 경기 3-2로 리드하던 3회말 2사 2루에서 송승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린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창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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