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존박이 강호동을 제치고 대두왕에 등극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이승철과 존박이 밥동무로 출연해 규동형제와 과천시 별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이경규는 강호동과 존박의 모습을 보며 존박에게 “너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존박이 발끈했다. 존박은 “지금 이분이랑 저 비교하시는 거예요?”라며 “제가 가까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줄자가 등장했다. 직접 재 본 결과 존박의 얼굴이 더 길었다. 존박의 얼굴 세로 길이는 24cm, 강호동의 얼굴 세로 길이는 21cm였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