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승철 "로이킴 많이 만나, 존박은 연락 잘 안 되더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승철의 한 마디에 존박이 당황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이승철과 존박이 밥동무로 출연해 규동형제와 과천시 별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존박에게 “형님 자주 뵙니?”라며 이승철과 자주 만나냐 물었다. 이에 존박은 “뵌 지 되게 오래됐다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이승철은 “개인적으로 로이킴을 많이 봤다”면서 존박을 향해 “너는 잘 연락이 안 되더라. 같이 사는 것 같던데”라고 말해 규동형제를 웃게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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