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존박이 강호동과 함께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이승철과 존박이 밥동무로 출연해 규동형제와 과천시 별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과 존박은 연이은 한 끼 도전 실패로 좌절했다. 한 집에서 갓김치와 저녁을 먹었다는 말을 들은 존박은 미련을 떨치지 못했다. 또 다른 집을 찾아 “집에서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나요”라고 호소해도 한 끼 성공이 쉽지 않았다.
종료 시간인 8시, 아직 식사를 하지 않은 집을 찾았다. ‘아는형님’을 보고 있었다는 남매의 말에 강호동이 힘을 얻었다. 남매는 흔쾌히 존박과 강호동의 식구가 돼 주기로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