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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SF9은 12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SF9 로운은 "6개월 만에 컴백했다"라면서 "데뷔한 지는 1년이다. 데뷔 1주년 맞아 센세이션을 일으켜 보고자 라틴팝을 선보여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1주년 맞아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면서 "'태양의 기사'라는 콘셉트에 맞게 섹시미 성숙미를 보여드리고자 했다. 깜짝 놀랄 만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SF9은 또 "컴백을 위해 이번 신곡을 토할 때까지 연습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 '오 솔레 미오'(O Sole Mio)는 '오 나의 태양'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뜨거운 태양처럼 정열적인 사랑을 노래했다. 리미드컬한 라틴팝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ia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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