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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개막식 사회를 본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장동건과 함께 개막식 사회를 보게 된 윤아는 "8년만에 부산을 다시 찾은 소감이 어떠냐"라는 장동건의 질문에 "무대는 항상 떨림이 있는 것 같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윤아는 "이렇게 부산국제영화제에 와서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감독님들 앞에 서서 긴장되긴 한데 영광이다. 그리고 멋진 선배님이 함께 해서 더욱 뜻깊다"라고 밝혔다.
장동건은 "부산국제영화제는 깊은 인연이 있는데 올해에 윤아 씨와 함께 해서 더욱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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