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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생민이 ‘제1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생민, 정상훈, 이태임이 출연한 ‘해투동-이 우정 그레잇’ 특집과 이석훈, 뉴이스트W 멤버 JR(김종현)과 백호(강동호)가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생민은 ‘제1의 전성기’를 실감 하냐는 질문에 “괜찮다 느낌이. 전화가 많이 온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대기실에서 저랑은 친하니까 솔직하게 이야기하더라. ‘형 저는 딱 두 달 정도 봐요’라고 했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이후 김생민은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묻자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다. 준비해서 잘되면 ‘오~’ 이럴 텐데. 송은이 김숙 씨가 하는 팟캐스트에 전화 연결을 하다 이렇게 됐다. 너무 지금 혼란스럽고 깜짝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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