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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페 레즈(Phe Reds)가 국내 음악팬들에게 나른한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페 레즈는 13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스마일'(Smile)을 공개했다.
페 레즈는 미국 시애틀 출신 뮤지션으로 주로 어쿠스틱 소울신에서 활동해 왔다. 하이어 뮤직의 수장 박재범, 차차 말론과 함께 비보이크루 AOM(Art Of Movement)의 멤버로도 활동 중인 인물이다.
이날 발표된 싱글 '스마일'은 페 레즈가 직접 멜로디를 짜고 가사를 썼다. 편안한 느낌이 곡 전체를 관통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세레나데인데, 가사는 전부 영어로 쓰여졌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너', '7월처럼 따스한 여자야'라는 등 감미로운 가사로 귀를 자극한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박재범이 행인으로 등장하며 지원사격했다.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뒤로 이어지는 페 레즈는 여자 주인공을 바라보며 따뜻한 눈빛을 뿜어낸다. 뮤직비디오는 전반적으로 몽환적이고 나른하다.
페 레즈는 하이어 뮤직에 합류하기 전인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는 각각 '디셈버스 배챌러'(December’s Bachelor), '위스키 앤드 거미 베어즈'(Whiskey & Gummy Bears)라는 타이틀의 EP 앨범을 발매했다.
페 레즈는 이번 신보를 통해 미국을 비롯해 국내 리스너까지 모두 매료시키겠다는 각오다. 페 레즈는 "이 곡을 통해 많은 이들이 웃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사진 = '스마일'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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