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경남FC가 K리그 챌린지 우승 트로피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준비한다.
경남은 지난 8일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말컹의 연속골에 힘입어 부산에 2-0으로 승리하며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우승에 사실상 99.99% 다가섰다.
경남은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 또는 승리를 거둘 경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짓는다. 또한 같은 날 펼쳐지는 부산과 수원FC의 결과에 따라서도 우승을 확정 짖는다.
이번 상대인 서울 이랜드는 지난 8일 아산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은 힘들어진 만큼 동기부여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경남은 이번 경기에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향한 발걸음에 종지부를 찍고 남은 경기에는 내년 시즌을 위해 출전 하지 못했던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 할 계획이다.
경남은 서울 이랜드와의 최근 4경기에서 2승 2패의 박빙의 대결을 보여주고 있기에 만일 방심할 경우, 결과에 따라 우승 결정을 다음으로 미룰 수도 있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올 시즌 항상 멋진 경쟁을 펼쳐줬던 부산 아이파크의 故 조진호 감독의 추모식이 있고 장외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POP아트로 경남FC 응원 문구 만들기, 팬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경품을 통해 경기장을 관람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경남이 우승의 마지막 정점을 찍는 서울이랜드와의 경기는 14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다.
[사진 = 경남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