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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SBS '정글의 법칙' 2막을 시작한다.
김병만은 지난 7월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척추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겪었다. 이에 '정글의 법칙'을 비롯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했다.
특히 김병만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정글의 법칙'은 타격이 컸다. 피지 편에 합류하지 못한 김병만을 대신해 김병만이 직접 섭외한 원년 멤버들이 피지로 떠났지만 족장의 부재가 아쉬움을 줄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피지 후속편 촬영을 앞두고 김병만의 회복 및 '정글의 법칙'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다행히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김병만은 회복 의지 역시 남달랐고, 빠른 회복 속도를 보여 오는 10월 말 쿡 아일랜드 편에 합류하게 됐다.
김병만은 세달여간의 휴식으로 남다른 복귀 의지를 다지게 됐다. 이같은 휴식이 값진 이유는 김병만이 그간 방송에서 보인 슬럼프 때문이기도 하다.
앞선 최근의 방송에서 김병만은 긴 시간 '정글의 법칙' 족장으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오며 슬럼프를 토로해왔다. 어쩌면 이번 휴식이 다친 몸과 함께 지친 마음까지 어루만져준 시간이었을 터. 그의 복귀 의지가 남다를만 하다.
쿡아일랜드 편은 김병만이 다시 쓰는 '정글의 법칙' 2막이 될 전망이다. 아픈 몸을 회복하고 지친 마음까지 다잡은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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