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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김래원과 김해숙이 아름다운 선후배 관계의 표본을 보여줬다.
13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희생부활자' V라이브 '부산What수다'가 생중계 된 가운데 배우 김래원과 김해숙이 출연했다.
이날 김래원은 "어제 레드카펫 행사 후 '희생부활자'팀과 식사를 했다"며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관리에 들어가 술은 반주만 간단히 했다"고 운을 뗐다.
김래원은 자신의 성격을 공개했다.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다. 하지만 예전보다 말수는 많아졌다"며 "나이가 들면 지갑을 열어야 한다는데, 말수만 많아진다"고 웃었다.
이어 MC 박경림은 "김래원 씨는 외모나 음성이 그래서 그런지, 로맨틱한 작품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키스신의 각도도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김래원은 "각도는 생각해 본 적 없다. 진심을 담아서 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방송 중간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함께 맞춘 김해숙이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해숙은 "김래원은 어른들이 참 좋아할 것"이라며 "예의 바르고 10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래원 역시 "김해숙 선생님은 갈수록 아름다워지신다. 마음은 더 넓고 사랑이 넘치신다"며 "항상 좋은 말만 하신다. 저에게 너무 소중한 분"이라고 얘기했다.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12일 개봉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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