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딘딘, 여대생과 강아지 사교모임? 사심 강력 부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딘딘이 애견 디디의 사교모임을 추진, 사심이 아니냐는 핀잔을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딘딘은 디디를 위해 사교모임을 추진했다. 디디가 사교성이 없었던 것.

딘딘은 슬리피에게 “제작진 분들에게 말해서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을 좀 모셔줬으면 좋겠다 해가지고”라면서 사교모임에 대해 전했다. 이어 “여대생으로”라고 덧붙이며 좋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유재환은 “정말 속보이게”라고 평했다. 다른 출연진들도 사심이 있는 것이 아니냐 의심했다. 이에 딘딘은 “전혀”라며 “진짜 우리 애들 가지고 그런 거 안 한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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