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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정준하가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안티 사이트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정준하가 악플러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온라인에는 ‘쮸쮸나 닷컴’ 사이트가 개설됐다. ‘쮸쮸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용되는 정준하 비하 용어로 알려졌다.
사이트 개설자는 ‘정준하 팬사이트 쮸쮸나닷컴 퍼주는 정준하 내 사랑 정준하!’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지금까지 게재된 총 47개의 글에는 정준하를 비난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정준하의 지각, 탈세 논란 등의 글이 편집돼 올라와 있다.
사이트 개설자 ‘준하지기’는 ‘직접 글을 쓰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이메일을 통해 제보도 받고 있습니다. 쮸나의 활동을 이메일을 통해 제보해주세요. 검수를 통해 올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공지도 올렸다.
정준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가장 참을 수 없는 것은 저만이 아니라, 가족을 거론하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과 욕설을 하는 글들”이라며 “근거 없는 비난과 험담, 욕설에 대해선 더는 방관하지 않겠다. 정당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쮸쮸나닷컴 홈페이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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