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경리, 강아지 생일 맞아 돌잔치 '부모 마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경리가 강아지 시로의 돌잔치를 열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경리와 반려견 시로, 임슬옹과 그의 반려견 그래미가 뒤늦은 바캉스를 떠났다.

이곳에서 경리는 특별한 생일상을 준비했다. 경리는 “시로가 곧 생일이다. 첫 돌인데 뭔가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을 만들고 싶어서”라며 시로의 돌잔치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후 경리는 “엄마 아빠가 어릴 때 날 키웠을 때 힘드셨을 것 같던 일, 좋았을 것 같던 일 그런 것들이 많이 머릿속에 스쳐갔던 것 같다”며 부모님을 떠올렸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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