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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송승헌의 과감한 투자가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송승헌이 투자나 다른 형태에서 지르기를 잘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2006년도에 강남에 있는 한 빌딩을 114억 원에 매입을 했다. 리모델링 비용은 4억 원을 들였는데 현재 시세가 약 300억 원 정도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시세차익만 무려 180억 원을 얻게 된 것이지"라고 밝혔다.
이에 놀란 시사평론가는 "4억을 투자해서 114억 원 건물이 300억 원이 됐다? 이거 안 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싶다"고 혀를 내둘렀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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