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추성훈 한 손으로 바나나나무 꺾었다 '괴력의 사나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괴력을 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이하 '정글의법칙')에서 채경은 바나나나무를 발견했다.

이에 "근데 이걸 어떻게 따지?"라고 고민하던 추성훈은 일단 바나나에 접근. 한 손으로 바나나 뭉치의 아랫부분을 잡고 나무를 통째로 꺾는 괴력을 보였다.

놀란 채경은 입을 떡 벌렸다. 이어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고, 추성훈은 여유롭고 편안하게 바나나 뭉치를 땄다.

추성훈은 이어 바나나 뭉치를 채경에게 건넸고, 바나나 뭉치의 엄청난 무게에 채경은 이를 받자마자 곤두박질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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