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맨헌트' 오우삼 감독, 핸드프린팅 "영광스럽다"

[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영화 '맨헌트' 오우삼 감독이 핸드프린팅을 했다.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핸드프린팅 및 야외무대인사 '맨헌트'에는 오우삼 감독이 참석했다.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이 분을 부산국제영화제에 모시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오우삼 감독을 소개했다.

오우삼 감독은 "일생 중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가 아닌가 싶다"라며, 한국 팬들에게 손 인사를 했다. 오우삼 감독은 중화권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미션 임파서블2'를 연출, '적벽대전' 시리즈, '태평륜', '맨헌트' 등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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