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IFF] '맨헌트' 하지원 "미모의 킬러 역 맡았다" 웃음
2017-10-14 13:32:35
[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영화 '맨헌트' 하지원이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핸드프린팅 및 야외무대인사 '맨헌트'에는 오우삼 감독이 참석했다.
하지원은 "만나뵙게 돼서 반갑다"라며 "'맨헌트'로 인사드리게 됐다. 미모의 킬러 역이다"라고 전했다.
또 하지원은 "꿈을 꾸는 것처럼 행복하고 감사하다. 영화 많이 기대해주시고,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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