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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배우 신성일이 핸드프린팅을 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핸드프린팅 및 야외무대인사에는 배우 신성일이 참석했다.
한국영화의 살아있는 역사, 500여 편에 출연한 신성일은 "미국 배우들은 풋 페인팅을 한다. 핸드프린팅이 20여 년 넘었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핸드프린팅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성일은 "3년 전부터 내 차례가 되겠구나 싶었는데 회고전을 해야만 핸드프린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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