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IFF] 이제훈 "관객의 돈·시간 아깝지 않은 배우되겠다"
2017-10-14 14:36:50
[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이제훈이 배우로서 자신이 나아가고 싶은 지향점을 전했다.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는 배우 이제훈이 참석했다.
이제훈은 "보는 분들이 시간과 돈을 지불하고 영화를 보는데, 그것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파파로티'에서 OST 참여, '아이 캔 스피크'에서도 노래를 하는 것에 대해 "듣는 걸 좋아한다. 노래하면 많이 깨더라"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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