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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해진의 훈훈한 미담이 화제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해진이 현재 대전에서 영화 '러브슬링' 촬영 중이다"라고 밝히며 "촬영장 근처에서 산책하다 소방서를 발견했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커피를 전달하게 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유해진은 소방서로 직접 커피를 배달하며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해진이 출연하는 '러브슬링'은 레슬링으로 뭉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민재, 이성경, 황우슬혜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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